엘리아데 기본 용어

엘리아데의 <성과속>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들은 아래와같이

1.크라토파니- 에너지(두려움,경외 등)의 현현

2.에피파니- 나타냄,드러나 보임

3.히에로파니-성스러움의 현현

4.테오파니- 신의 현현

5.온토파니(ontophany)-존재의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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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우시스에서 멈춘 버스..

데메테르에 대한 기독교 신화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일화는 1940년 2월 초에 일어났는데, 아테네에 있는 신문사가 자세히 설명하면서 해설을 붙였다. 아테네와 코린토스 사이에 있는 버스 정류장 중 한 곳에서 한 노파가 버스를 탔는데, 노파는 “마르고 주름이 쭈글쭈글했지만 키가 매우 크고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었다. 노파는 차비를 낼 돈이 없었기 때문에 버스 운전사는 노파에게 다음 정류장에 내리라고 했는데, 그곳이 바로 엘레우시스 였다. 그러나 버스 운전사는 엔진을 다시 켤 수 없었다. 마침내 승객들이 자선을 베풀기로 하고 노파의 차비를 대신 내주었다. 노파는 다시 차를 탔고 이번에는 버스가 출발을 했다. 그때 노파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좀 더 일찍 그렇게 했어야만 했는데, 당신들은 이기주의자들이군요. 내가 당신들과 함께 있으니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겠소. 당신들이 살아온 방식 때문에 당신들은 벌을 받을 겁니다. 당신들은 작물들과 물을 얻지 못하게 될거요!” 노파는 위협을 멈추지 않았다.”

<헤스티아hestia>에 게재된 그 기사의 필자는 “노자파가 사라지기 전에 [….] 아무도 그녀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지못했다. 그러고 나서 승객들은 서로를 쳐다보았고, 버스표가 진짜로 발행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노파에게 떼어주고 남은 버스표를 조사했다”고 계속해서 쓰고 있다. 결론으로 샤를르 피가르의 주의 깊은 견해를 인용하도록 하겠다. “나는 이러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 일반적인 그리스 연구자들조차도 노파로 변한 코레Core의 어머니가 엘레우시시의 왕 켈레오스의 집에서 예언을 하고 – 몹시 화를 내며 사람들의 경건하지 못함을 책망하면서-모든 지역에 가공할 만한 재난이 있을 거라고 선언했다는 저 유명한 호메로스의 시에 대한 몇몇 기억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ibid, pp 103~104)

 

엘리아데 세계종교 사상사2 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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