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34.아카와이족의 신화:플레이아데스 성단의 기원

동생의 아내를 탐냈던 한 남자가 동생을 살해하고 그의 잘린 팔을 제수에게 남편이 죽었다는 징표로 제시했다. 그녀는 그와 혼인하겠다고 허락했다. 그러나 (동생)유령의 제보로 이를 알게 된 여자는 범죄자와의 혼인을 거부했다. 그러자 그는 이 불행한 여인과 아들을 속이 빈 나무 속에 가두어 죽게 했다. 그날 밤 동생의 유령이 형에게 나타나 자신의 아내와 아들이 동물로 변했고(각각 ‘아쿠리’와 ‘아두리’로 변했다), 이들이 이제 피난처에 있기 때문에 형의 범죄에 대해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유령은 형에게 자신의 해체된 시신을 장례지내달라고 요구했다. 단, 시체만 땅에 묻고 창자를 흩어버리는 조건으로 풍부한 물고기를 그에게 약속했다.

살인자는 그렇게 했고 창자가 공중에 둥둥 떠올라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는데, 이 창자가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되었다. 이때부터 매년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나타날 때가 되면 강에는 물고기가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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