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6.시페아족의 신화:단명

조물주는 인간이 죽지 않도록 만들기를 원했다. 그는 인간들에게 물가에 서서 두 개의 카누가 지나쳐 가도로 내버려두라고 말했다. 그러나 새 번째 카누는 멈추게하고, 그 배에 탄 신에게 인사를 하고 그를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카누는 썩는 냄새가 심한 고기를 가득 담은 바구니를 싣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를 만나려고 달려갔지만 너무 고약한 냄새에 물러서고 말았다. 그들은 이 배가 시체를 운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체는 두 번째 카누에 실려 있었으며, 죽음은 인간의 형상이었다. 또 사람들은 성대한 환영을 하려고 달려가서는 그를 끌어안왔다. 조물주가 세 번째 배가 지나간 뒤에 쫓아와 보니, 사람들이 불사의 신을 기다렸던 뱀이나 나무 그리고 돌이 선택한 것과는 반대로 죽음(시체)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사람들도 이들과 같이했다면, 늙었을 때 허물을 벗어 뱀처럼 젊어질 수 있었을 것이다.

Share This: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