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3.투쿠나족의 신화:표범의 사위

길을 잃은 한 사냥꾼이 표범이 거처에 도달하게 되었다. 사냥꾼이 잡으려고 쫓았던 원숭이는 자신들과 친한 동물이라고 설명하면서 표범의 딸들은 그를 집 안으로 들어오도록 초청했다. 표범의 아내가 사냥꾼을 지붕 밑에 숨겼기 때문에 표범이 돌아왔을 때 그는 인간의 살내를 맡았다. 표범은 저녁거리로 카에테투 야생돼지를 가져왔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냥꾼 앞에 모습을 나타낸 맹수는 그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핥은 후에 가죽을 벗고 인간의 모습을 취했다. 그리고 표범은 저녁 먹을 시가을 기다리면서 허물없이 손님과 잡담을 했다. 그렇기는 하지만 표범의 아내는 비밀리에 사냥꾼에게 저녁으로 먹을 고기가 매우 매울 것이니, 그것을 먹을 때 절대 불쾌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마침내 저녁을 먹었다. 사냥꾼은 괴로워하면서도 그의 고통을 성공적으로 감췄고, 표범은 매우 만족해하면서 그를 축하했다. 그리고 그가 마을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사냥꾼은 길을 잃고 다시 표범의 집으로 돌아왔다. 표범은 그에게 또 다른 길을 알려주었지만 사냥꾼은 또다시 길을 잃고 돌아 왔다. 표범의 딸들이 그에게 결혼을 제의하자 사냥꾼은 받아들여쓰며, 표범도 이를 허락했다.

한참이 지난 어느날 사냥꾼은 자신의 친족들을 방문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거칠고 사나워졌으며, 그의 몸이 표범의 가죽처럼 점으로 뒤덮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그녀는 숯가루를 가지고 아들의 몸을 성공적으로 칠했다. 그는 숲속으로 달아났고, 그의 인간 아내들은 그를 찾아 사방으로 해맸다. 사람들은 결코 다시 그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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