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3. 과라니-음비아족의 신화: 식인귀 샤리아

식인귀 샤리야(Charia)는 코아티 곰들을 발견하고 그 가운데 한 마리를 죽였다. 주인공 쿠아라이(Kuaray, 해)는 나무 위로 기어올라갔다. 샤리아가 그에게 화살을 쏘자 그는 죽은 척하고 똥을 한 바가지 쌌다. 샤리아는 똥을 긁어 모아 백합입으로 싸서 쿠아라이 시체와 같이 그의 바구니에 들어 있는 코아티 곰 밑에 넣었다. 그러고는 바구니를 물가에 놓고 물고기를 갔다. 주인공은 이 기회를 틈타 도망쳤는데, 바구니에 돌을 집어넣는 것을 잊지 않았다. 샤리아가 오두막에 도착하자 딸들이 바구니를 들여다보고. “야, 니아칸라치샨(Niakanrachicha)을 봐! 여기에 코아티 곰이 있네… 어머 이것은… 돌 아냐!”라고 했다. 코아티 곰이 있던 자리에는 돌멩이만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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