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 동팀비라족(크라호 집단)의 신화: 불의 기원

옛날에는 문화 창조 영웅인 푸드(Pud)와 푸들레레(Pudlere)가 사람들과 같이 살았으며, 사람들이 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그들이 떠날 때 불도 같이 가지고 가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은 햇볕에 말린 날고기에 ‘썩은 나무'(pau puba)를 곁들여 먹을 수밖에 없었다. 매형과 처남이 원정을 계획한 것도 이때였다. 둘 중 어린 사람(처남)이 바위 벼랑 한가운데 버려졌다. 그는 울 수밖에 없었는데, 새들은 이 소리에 신경질이 났다. ‘그러나 이틀 후에는 새들도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졌다. 아라앵무새가 소년의 머리에 똥을 쌋고, 거기에는 벌레가 우글거렸으며,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팠다.’ 그 다음은 다른 판본과 일치한다. 표범의 아내는 임신 중이고, 주인공을 잡아먹겠다고 위협하며 겁주기를 좋아했다. 표범이 활과 화살의 비밀을 알려주자, 그 충고에 따라 주인공은 표범 아내의 발에 부상을 입히고 달아 났다. 등등 . 비상이 걸린 인디언들은 불을 탈취해오기 위해 릴레이 경주를 계획했다. ‘만약 표범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아직도 날고기를 먹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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